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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적해서 썼어요ㅎㅎ
게시물ID : gomin_1491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보자둘기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31 22:05:39
지금 그냥 울적해져서 씁니다 하하
그냥 오랜만에 페북을 들어가 봤는데
친구가 장학금을 받았다고 자랑하는 글을 올렸더라구요
부러우면서도 축하해줬죠
저두 장학금 받을수 있을줄알았는데
많이 모잘랐었나봐요 이번주에 발표했는데
기대를 좀 했어요 근데 못받았다라고하니
참 기분이 없어지는 그런 상태?
그렇게 멍청하게 오늘까지 집에서 뒹굴뒹글하며
지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만 페북을 봤더니 참으로
남들에 비하면 한심한 상태더라구요
다들 뭔가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 나는 잉여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지...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원래 페북은 자랑용도라서 그냥 받아들이면 될텐데
계속해서 남들과 비교를 하게 되네요
내일부터는 힘내서 열심히 보내야겠어요
미뤄놨던 공부,한다고했지만 안했던 운동,
앞으로의 계획을 좀더 구체화해야죠.
그냥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져서 썼던 넌두리 글이네요
목표를 꼭달성하는 기분좋은 한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민게에 글쓰시는 다른분들, 
본인의 일이 아닌데도 자기일처럼 생각해주시는 분들, 
남은 2015년 즐겁게 보내세요!! 

그럼 이만.... 
출처 주변사람들을 보고 뭔가 한심해져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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