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슬슬 스토리를 정리하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저번주 편까지 유이를 리타이어 시키더니
이번주에서는 마리카를 리타이어 시키려는 구도가 나오는군요
근데 이번 주 첫 장면이...........
마리카가......
한주먹 양의 약을 먹으면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장면입니다..........
점프 잡지 들고 니세코이 부분 펴서 첫페이지 보자마자
마리카 팬인 저로서는 심장이 후벼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ㅠ
거기다가 마리카는 라쿠가 오노데라를 좋아하는 것도
치토게랑 가짜 연인 사이인 것도 다 알고있네요
뭐, 이부분은 마리카라면 어느정도 알거라고 예상했으니....
그래도 마리카는 이제 라쿠의 대답이 듣고싶다고 하는걸 보니
설마설마 하긴 하지만 진짜......
마리카가 시간이 없나 싶네요
아.. 마리카의 죽음은 어느정도 작품의 스토리측면의 드라마틱함을 올려준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더 설마설마이긴 하지만) 마리카가 죽어버린다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