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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받았던 썰.
게시물ID : poop_11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킹호일
추천 : 1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1 22:21:26
현재 30살

고등학교 수업 시간때 갑자기 담임 선생님께서 정말 밑도끝도 없이

'너희들 중에 대변 본 후에 씻는 사람 있냐?'

본인: 저요!

나머지: 헐????

어..? 아무도 안 씻음? 

담임 선생님이 그당시 이 이야기를 왜 하셨냐면 전날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이 얘기가 나왔는데

담임 선생님도 대변후 항상 씻는다 라고 하니깐 모두들 놀라면서 그런 사람도 있냐고 하셨다 합니다

그래서 수업때마다 반을 돌면서 물어 봤는데, 이 학교에서 똥싸고 똥꼬 닦는놈은 너랑 나 둘 뿐이라고 ㅋㅋㅋㅋ 

그때 정말 멘붕 이였는데 아주 어릴적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아서 항상 대변 후엔 샤워를 하던지 샤워를 못하면

항문을 비누칠해서 꼬박꼬박 씻었었는데


그때부터 성인이 되서도 가끔씩 술자리에서 이 얘기를 하면 

'으악? 거길 더럽게 어떻게??" 대부분 이런 반응  그러면 저는 더 이상하다는 식으로

'그럼 하루종일 똥을 묻히고 니들은 다니는거냐?'  ㅋㅋㅋㅋㅋ

요즘은 비데가 많이 대중화 되어서 아니겠지만



그래도 똥게니깐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시겠죠?
출처 갑자기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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