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전공살려 취직한지 2달하고 일주일쯤 지났습니다.
 이전에 전공관련 아르바이트를 3달한적이 있습니다.

수습기간이라 월 130만원가량받고잇고
정규직이되면 170좀안되게받게됩니다.
정규직전환은 8월3일입니다.

문제는 야근이 이번달은 3일빼고있었고 그나마도 2일이 회식이었습니다. 기본 11시에 철야도했습니다.
근데 야근수당도없고 일도너무많습니다.

또 상사가 또라이라 너무힘듭니다.
일도많이내리고 술먹자고하거나 술마시기를 강요합니다.
다음달쯤 일이 여유로워진다하더라도 술먹자할까봐 겁이납니다.

1년은 채워야 다른일을하더라도 한다는데 맞나요..
못하면 패배자인가요...

인신공격도 많고 업무량도많고 너무 벅찹니다..
나가도 되는걸까요.. 좀만더 참고견뎌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