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인데요 

쥐엠 긴급출동에서 전화가 오더니, 스캐너(?)가 없어서 가봤자 모른다 
또 어찌저찌해서 가도 주말이라 할수없다
운행하지말고 월요일에 센터들어갔다가 가라

이런 말만 하면서 계속 자기는 가봤자라는 의견을 피력하며 안올라고 하네요...

원래 기본이 방문정비 아닌가요.... 일단 눈으로 직접보고 안되면 가져가든가 해야지 정비기사가 어째서 안되고 저째서 못가고 지랄을 하나요...

본사 전화했더니, 본사 방침은 스캐너는 주말이더라도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외주업체이다 보니 없나보다... 라고하길래

아니 외주업체를 부릴거면 스캐너도 없는곳을 부리냐고 했더니

외주업체 잘못이지 그게 본사랑 뭔상관이냐고 하네요

.... 얼탱이가 없어서 녹음하고있던 음성자료 본사에 올린다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냐했더니, 이제와서 견인 조치 안산까지 공짜로 해준다는식으로 말하는데

괜히 이딴 인간에게 견인서비스 받았다가 정비소에서 아무도 모르게 다 고장내놓고 고장이니 고쳐야한다고 하고 돈 덤탱이 쓸까봐 무서워서 어찌할줄을 모르겠네요...


하아.....진짜 서비스 구리네요 쥐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