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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미용실 가서 빡친썰..
게시물ID : gomin_1492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으적정긍
추천 : 1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2 15:44:46
어머니가 얼마전에 우연하게 가신 미용실이 있는데 어머니가 오늘 같이 머리를 하자며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30분이 걸려서 나섰는데 정말 너무대충 해주시는것 같은거에요.. 동네 아줌마 전용 미용실이라 진짜 비위생적이기도 하고 띱찝했는데 싼맛에 하는 거니까 그냥 있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제가 다니는 회사가 보수적이라 뿌리 염색해도 좀 어둡게 해달라고 그랫더니 그래도 톤을 맞춰야 한다며 마음대로 밝은톤으로 염색 해주엇어요.. 염색약 귀쪽은 제대로 씻기 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그 아줌마 혼자 하는데 사람이 많이 몰려서 저희 어머니는 혼자 젖은 머리를 드라이 하셨어요. 셀프로요.. 아 속으론 욕나왓지만 그래도 싸니까.. 했는데 왠걸 생각했던 것보가 훨씬 높은 비용을 요구 하는거.. 엄마는 아는 사람이니까 따지지 말자고 했는데 제가 가면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열 받는거에요. 그래서 집 도착하자마자 아줌마한테 전화를 했더니 아줌마가 내가 얼마나 영양을 넣은줄 아냐고 염색약 값도 안나온다고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러냐고 화를 내는거..5가지 뭐를 넣어서 어쩌고저쩌고 그리고염색약 빠지게 어떻게 드라이를 해주냐고 하고 영양값이 얼만데 드라이까지 해주냐고 오히려 화를 내면서 어이가 없다는거.. 저 이거 이사람 진짜 잘못한거 아니에요?? 영양을 넣는다는 소리도 안하고 처음에 가격 명시도 안해놓고 오히려 화를 냅디다 이사람 진짜 어떻게 복수하져 ㅠ 아 너무 화나요 ㅠㅠ 글 두서 없는거 이해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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