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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바보같았던 이유
게시물ID : thegenius_63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차임
추천 : 1
조회수 : 8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02 23:52:11
스파이를 떠나서..
이준석의 시점으로 볼때..
후반에 뻔뻔하게 최정문한테 대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1. 이준석 연맹은 공동우승의 가능성이 없었다.
2. 이준석 연맹이 아무리 잘해봐야 찌찌갓의 단독우승이며, 이는 장동민이 도와주고 장동민에게 생징을 줘야 겨우 가능한 상황.(즉 이준석은 살 방법 없음)
3. 상대팀은 단독우승은 거의 확보된 상태에서 공동우승을 노리던 상황.
이 상황에서 이준석이 최정문의 비위를 건드리고 뻔뻔하게 한건 솔직히 최정문을 그냥 '무시'한거죠.
만약 이준석이 정말 최정문에게 가넷을 안 줬다면?
최정문이 단독 꼴지가 되었다면..
과연 최정문 입장에서 누굴 데스매치로 끌고갔을까요?
애초에 이준석은 게임의 흐름 이해도, 정치력, 명분 모두 떨어지는 행동이었죠.
애초에 4:4로 붙긴했지만 6회전은 개인전이지 팀전이 아니란말이죠.
아무리 연맹을 했어도 그 연맹이 공고하지 않는한 자신의 신변을 생각해야하는데..
이준석은 찌찌갓 단독우승을 장동민을 통해 시키려고 하지 그 이후에 대해 생각이 전혀 없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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