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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1년된 차량의 타이어 위치 교환기
게시물ID : car_68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생겼어요
추천 : 2
조회수 : 158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8/03 17:12:16
일단 차종은 LF, 14년 4월생(?)입니다..

몰고 다닌지 1년도 넘었고 드디어 전월, 10,000km를 돌파했습니다.
10,000km 돌파하면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타이어 위치 교환이죠..

마침 휴가고 해서 짬을 내서 동네 카센타에 가서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하고 왔습니다.

20150803_152818.jpg

위치 교환을 위해 차를 들어올린 모습.
현기차 답지 않게(?) 깨끗하군요..
뭐 사실 언더커버를 떼어봐야 알 일이지만 일단 겉보기는 멀쩡해 보입니다
기대했던(?) 머플러도 생각보다 깨끗하군요


20150803_152759.jpg

정작 보디 샤시 하단이 더 드러워 보입니다..(이건 안 자랑;)
타고 다니면서 가끔 드르륵~ 하는 소릴 들어서 바닥 몇 번 긁었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얌전하게 운전했던 모양입니다.. 

20150803_152809.jpg


그래도 혹시 모르니 좀 더 접근하여 촬영... 하다가 혼났습니다.. orz
작업하는데 방해되니 저리 가라는군요.. ㅠㅠ
(저희 아버지 때부터 20년 넘는 단골집입니다.. :>)


20150803_153307_HDR.jpg


교체를 위해 캡을 제거하였습니다.

정비사분 말씀이, 옛날 차들은 앞바퀴는 대각선 뒤로,
뒷바퀴는 정면 앞으로 옮겨서 끼웠는데,
요즘 차들의 경우는 서스가 전부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단, 아무래도 앞바퀴가 더 마모가 심하므로 앞 뒤만 교체해 주면 된다라네요


20150803_153038_HDR.jpg



녹이 뻐얼겋군요~~~!!!
하지만 정비사분께 여쭤본 결과, 원래 저렇다라네요.. orz
열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니 방청처리가 원래 힘들겠죠
저 부분은 나중에 교체하는 부분이랍니다.

암튼 유격까지 보고 전체 걸린 시간은 약 20분,
비용은 전부 다 해서 2만원 들었습니다.
혹 휴가를 이용해서 정비하실 분들은 참고되시기 바랍니다.. :>

출처 방금 들어 올렸다 내린 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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