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초등학교가서 여자아이 가르치고 오후에는 과사에서 근로하고~ 운동하고 샤워하고 오락실에 갔더니 아이패드가 딱.. 눈 앞에.. 견물생심이라고 솔직히 2분정도는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예비교사로써 정직하게 살자는 좌우명을 지키고자 연락처 남기고 연락이 닿아서 돌려주고 왔네요~ 사례금을 받을까 생각도 했지만, 딸래미가 잃어버렸고 그 딸이 부설초에 다닌대서.. 그냥 돌려주고 왔어요! 한 달 전쯤 같은 장소에서 지갑 잃어버렸었는데ㅠㅠ 아무튼 오늘도 덕하나 쌓았습니다~~ 뿌듯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