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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하다 위자키우는 이야기
게시물ID : maple2_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쿠
추천 : 3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04 01:49:05

누구나 그렇듯 처음 프리를 택할땐 딜러가 되기위해서가 아닌 힐과 버프를 주기위해 골랐었다

30만랩때는 힐러도 딜러도아닌 현실을 깨닫고 실망했지만 40과 50만랩 풀릴때를 희망삼아 애정으로 키우며 대보는 못가더라도 마크까진 무난히 돌았지만 한편으론 신으로 떠오르고있던 위자드가 참 부럽게보였다

일단 원딜근딜 섞여있는 프리와달리 모든 공격스킬이 원딜이란점과

정체성 혼란없이 딜만 넣으면 되고 컨만되면 딜1위도 할수 있다는점
  
한파티당 1명 많아야 2명인 프리에비해 위자는 몇명이든 상관없다기에 파티구하기 쉽겠구나~싶어서 부캐로 위자드도 키우기 시작했다


키우고서 느낀점은 텔포가 편하긴 편하구나, 생각보다 심하게 물몸이네 쉴드도 지속유지가 아니고..
몸몰아 잡다가 사경해맴 레알 내가죽나 니가죽나 싸움이된다 자연히 포션도 증발함

묘하게 장점보다 단점이 더 느껴지는거같지만 육성구간이라서 그랫거니- 레이드돌면 갓자드가 되겠지 라고 기대하며 프리보다 먼저 40찍고 파모칸에 들어갔다.

그리고 결과는 딜 10위.. 59만
ㅋㅋㅋㅋ? 약간 멘붕이 왔지만 첫판이라서 그랫거니 위안삼고 다시 도전했으나 여전히 10위

아무리봐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급하게 프리를 40찍고 파모칸에 들어갔다. 결과는 9위 85만.
이후 2판 더했는데 최대 98만까지 찍더라


아 나는 프리손이였구나
위자드 고자손이였구나
파풀까지 가고싶었는데 프리로 가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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