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2일전 여자친구의 아버님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셧는데. 뇌출혈이 전체 뇌에서 심해서 깨어나지 못한다고 의사선생님께서는 말씀하시고 있으시고.
저는 그상황에 알바에 묶여서 여자친구 얼굴 한번 못보고 일(알바)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이러이러 해서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아파서 몇일만좀 일을 쉰다고 하니 이미 스케줄이 짜여졋고 빠지면 안된다 이런식의 말을 합니다.. 전 지금 내일 매장에서 일을 나오게 한다면
그만둘 의사까지 있습니다. 

이런상황에 제가 너무 앞서나가고 못난건가요?
전 정말 지금 엄청 괴로워하는 여자친구를 보면 가슴이 아픈데.. 도움이 되고싶어서.. 내일부터는 몇일만이라도 
같이 있어주고 싶습니다. 
이런제가 멍청해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