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은 찌지도 줄어들지도 않았습니다.. 아니 아주 미비하게 빠지기는 하는거 같습니다.

    처음엔 물배를 채워서 그런건지 1~2kg이 쑤욱 빠졌는데 이 이후론 체감이 적네요.

    다만, 먹는건 마구 왕창 예전과 같이 먹습니다.

    (야식도 간식도 햄버거도 엉엉..)

    이렇게 먹는데 찌지않는것만 해도 다행인거 같습니다.

    

2. 피부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스트레스받거나 피곤하면 뾰루지가 올라오곤 했었는데 저는 올라오지 않네요.

    푸석푸석한 느낌은 사라지고 매번 거울을 볼때마다 바로 세안한거 같은 얼굴. 화장품은 피지오겔 씁니다.

3. 당수치는 정상으로 근접하고 있습니다.

    제가 당이 조금 있었습니다. 높을땐 150 정도.. 120수치대가 정상인데 근접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4. 몸이 좋아진거는 같은데 어디가 어떻게 좋아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일어나는게 조금 개운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