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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게시물ID : sewol_46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운바람
추천 : 3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5 16:20:17
오래된 묵은 문자함 정리하다가 저 아래*1111...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라고 더위 안먹게 몸 살피시라고 그래야 하늘나라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안심할거라는 문자 하나 보내니 눈물이 납니다.
도대체 이 나라는 언제쯤 진짜 나라다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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