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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위에 미쳤었나봅니다
게시물ID :
dungeon_529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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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혜의눈물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05 20:36:48
용독 2호기가
2년여만에 절탑 항아리에서 원귀의 손톱 뽑아서
팔자좀 피나 했으나
1억5천 넘게 쓰고 11강을 한번도 못가고 또 노강되길래
노장보로 날려버렸습니다
지금 후회 막심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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