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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9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생겼어요★
추천 : 1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6 00:18:27
여름 휴가로 30개월 우리 아들+우리 부부로
해수욕장에 놀러갔음
우리 아들을 튜브에 태워서 이리 끌고 저리 끌고
하다가 장난기가 발동해서 아들 튜브에
와락 매달리며
"아빠 발이 안 닿아~ 아빠 빠질 거 같아~
살려줘~~~"
하니까 우리 아들이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아빠, 가~"
하더니 내 손을 튜브에서 떼어냄...ㅠㅠ
왠수땡이.. 내가 힘들여 튜브도 불어줬는데.. ㅠㅠ
그래도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X카X는 '아빠도~'
하니까 바로 먹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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