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메인매치가 철저하게 개인전으로 흘러가는 게임일 것 둘째. 소수가 다수보다 유리한 게임일 것 셋째. 데스매치가 지목이 아니며 공동우승이 불가능한 게임일 것 넷째. 상하관계가 존재하며 포지션을 정해주는 게임일 것
현 상황은 장오콩김을 제외한 개개인 셋 이준석이 그나마 최정문, 김찌찌와 접점이 있는 인물일 뿐 이 셋은 배신의 여지가 존재하며 서로가 뭉칠 이유가 장오콩김 저격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준석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철저히 자신의 이득을 위해 움질일 여지를 보여준 케이스죠 이 셋이 연맹으로 뭉칠 구실점은 너무나 간단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크죠 예를들어 가넷, 공동우승 포함 전략 그저 장오콩김에게 밀려 셋이서 팀을 구성하기엔 부실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나마 데스매치로 끌고간다는 강단을 보여준다면 모를 일이지만 이 마저도 406처럼 공동우승으로 불가능해지면 허사가 되는거죠 개인전 게임이 나오지 않는한 탑5가 될때까지 최정문 김경훈 이준석 셋중 한명씩은 꼬박 데매행이 확실합니다. 그저 이 셋중 데스매치로 장오콩김의 목을 쳐낼 위인이 나오길 기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