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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 알몸걸림. . . .
게시물ID : gomin_1495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자왔어요
추천 : 0
조회수 : 25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07 15:59:18
집에 아무도 없어서 샤워하고 몸에 로션 바르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현관문 비번 열리는 소리가 들림
황급히 내방으로 뛰어들어가서 문틈으로 보니 여동생 근데. . . 동생도 문밖에서 나를보는중 ㄷ ㄷ ㄷ 
별로 친하지도 안친하지도 않은데
문제는. 내가 뭔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모양으로 보였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ㅠㅠ
로션 다 바르고 야 나 이상한 행동 안했어 라고 말하니    뭐  라고 한마디만 하고 방으로 들어감. . . .

아 나 진짜 억울한데  나 진짜 이상한가 않했는데. 
더 변명 하면 진자 이상할꺼 같고 안하자니 내가 좀 찜찜 하고 
ㅠㅠ. 
망했어요 
ㅊㅇ아 나 진짜 좀 억울하다
출처 지금 침묵이 흐르는 우리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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