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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주 가끔의 삶에대한 진지한 지랄. - #.1
게시물ID : freeboard_193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1/04 00:54:22
삶이 고독하다는 것은 일개 고등학생이 말하기에 우스을찌도,

혹은 너무 당연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인간이기에 항상 갈망하게되고, 부족하게되고..

다른말로는 항상 필요하게되고, 원하게 되고..

또, 안탑깝지만 인간이기에 위 감정은 삶과 함께 영원한 의미가 되기도 하다

이러한 일든은 내가 인간이기에 너무 숨이..가슴이.. 턱 턱 막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치 죽음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유사하기까지한

인간이란 것이 참.. 어찌하여 삶과 같이 너무도 크나 큰 의미를

삶이란 글자 한 자에 함축시켜 놓았는지...

어쩌면 삶이란 것이 원래 저 한 글자처럼 너무 단순한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래서 더 어려운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고...

삶에 있어서 나의 고독함을 함께 나누어 줄 무엇이든.. 어떤 사람이든..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너무나도 큰 일일까

그것은 내 삶을 전부 바치고도 얻어보고 싶은 내 삶의 의미

공허함.. 그것은 인생의 한 부분 또는 인생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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