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리 테사다르 픽

 

기본적으로 영리에서 테사다르는 조합이 존망이면 효율이 안좋기 때문에 선픽 보다는 아군과 적군 픽을 봐서 가져 가는 게 좋다고 봄. 

현재 테사다르 아군의 딜러 보호 + 딜 보조 역할을 하고 있음.

하지만 CC가 축소광선 찍어야 1개 달랑 나오고 뚜벅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입하는 적을 치기는 좋지만 카이팅이나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적 원거리 딜러에게는 효율이 좋지 않음.

 

은신캐와 (특히 제라툴) , 근딜 (도살자 쓰랄 일리단 소냐) 상대로 더 높은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로 픽 하는게 좋으며 , 테사다르를 하면 2지원으로 운영함으로

아군 솔탱은 힐을 잘 안봐줘도 적 딜러진을 뒤로 밀 수 있는게 가능한 강한 솔탱이 좋음.

 

2. 테사다르 특성 

1렙 - 마술사의 꿈 너프 이후 정신주입 만큼 효율적인 특성이 없다고 봄. 

 

찍으면 라인전 마나연비로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음. 

 

4렙 - 일반 영리에서는 은신이 있든 없든 계시로 적의 현재 배치상황과 거리를 아군에게 보여줘서 진입타이밍과 적의 스킬 포킹 범위를 보여주는 게 좀 더 게임 운영에 도움이 됨.

예민한 정신이 찍힌 계시는 스킬쿨이 15초가 되서 자주 쓸 수 있고 적의 위치를 정확하게 체크 하도록 큰 도움을 줌. 

계시의 쿨타임은 실제 쓰자마자 돌기 때문에 5초의 지속시간동안 맵을 보고 10초 뒤 다시 한번 쓸 수 있어서 게임 운영을 많이 유리하게 해줌. 

 

7렙 - 지게로봇은 정말 아군이 사소한 차이로도 이득을 챙길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플레이어들이라면 생각만 해볼 필요는 있지만 

99.9999999999%의 게임은 그냥 전하충전 찍는게 나음. 

전하충전 추가데미지는 테사다르 사이오닉 스톰 1틱 만큼의 데미지라서 좀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3레벨 축소광선과 16레벨 연속폭풍과 캐미가 좋음.

이게 찍히고 안찍히고 차이가 남. 필히 찍어야 할 특성임.

 

10렙- 무조건 집정관 가는 게 게임에 유리함.

집정관은 쿨이 굉장히 긴 스킬에 속하니 스스로 신중하게 판단해서 사용 해줘야함.

역장은 진짜 잘써서 16렙에 캐리해서 게임을 끝낼 자신 없으면 그냥 안가는 게 맞음.  

후반 갈수록 역장의 효율은 급격하게 떨어짐. 비추

 

13렙 - 축소 광선

13레벨에 축소광선만큼 나 사기니 찍어주세요 하는 사기특은 없음.

적의 순간딜을 줄여 버리는 건 물론 이속 감소로 사이오닉스톰과 집정관의 무시무시한 평타를 그대로 때려버릴 수 있음. 

특히 진입하는 제라툴에게 걸어버릴 경우 웜홀로 돌아가도 이속이 느려져서 무빙하면서 사이오닉 스톰과 함께 날아오는 평타질은 킬을 따버리거나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음.

간혹 손발이 척척맞을때 집행자 특성을 위해 평타 강화가 있긴 하지만 손발이 아주 척척 맞지 않는 이상 비추.

팁으로 바이킹 함선에 쓸경우 바이킹 함선 딜을 줄여 종이배로 만들 수 있음. 

16렙 - 연속폭풍 

 

가끔 차원도약 찍는 사람들이 있는데 차원도약 찍을 바에는 차라리 테사다르를 픽을 안하고 2탱 조합을 하는 게 맞음.  

차원도약은 무적이긴 하지만 스킬 딜 모두 할 수없는 상태기 때문에 이때 테사다르의 한타기여도는 0임. 거기다 금쪽같은 집정관의 변탐을 잡아먹고 연속 폭풍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딜이 많이 줄어버림.

테사다르는 태생적인 CC없는 뚜벅이기 때문에 적이 뒤로 빼기만 해도 따라가서 평타를 때리는 게 불가능함.

한타에서 베스트로 기여 할수 있는건 차원도약 쓰고 탱커 놀이하면서 혼자 게임하는 게 아니라 축소광선으로 적 딜러를 압박과 우리 딜러 보호 및 집정관 타이밍에 아군 힐러의 힐을 축내지 않게 포지션 잡은 상황에서 사이오닉 스톰과 평타질을 한대라도 더때려 안으로 들어온 탱커 혹은 근딜을 아군딜러와 같이 녹이거나 발라 같은 원거리 딜러를 따끔한 평타질과 사이오닉 스톰으로 피를 반피 이하로 만들어 킬 혹은 뒤로 도망가게 만드는 거라고 봄. 

20렙 - 황혼의 집정관 

 

강력해서 너프 먹었지만 여전히 쓸만함. 사이오닉 스톰과 따끔한 평타질을 해대는 테사다르는 타이커스 토르급 화력이 나옴. 

  

3. 운영

 

라인전에선 우수한 마나 연비로 사이오닉 스톰을 미니언에게 쓰고 적 영웅에게 평타질을 함. 

보통 마나를 쓰는 적 영웅은 평타때리는 테사다르 보호막을 깬다고 스킬 쓰는데 쓰면 쓸수록 마나 연비가 좋은 테사다르가 이득임. 

단 보호막은 체력을 채워 주지 않기 때문에 이점을 유의해서 보호막으로 스킬을 꼭 씹어주고 체력 관리를 잘해줘야함.

 

한타시 테사다르가 잡아야할 포지션은 탱커 옆이 아니라 아군 원딜 보다 조금 앞으로 잡아서 아군 원딜을 물려고 진입하는 딜탱을 방해와 적 원딜 진입 차단임. 

테사다르 차원도약이 굉장히 우수한 생존기기 때문에 적이 테사다르를 먼저 칠일은 거의 없음. 

그럼으로 적의 타겟이 되기 쉬운 켈타스 제이나등이 적에게 물리면 쉴드를 써주고 본인은 옆에서 진입하는 적을 때려서 같이 죽이거나 밀어내면 됨. 

물리는 사람이 없는데 적 딜러 혹은 힐러가 앞에 있다 싶으면 본인에게 쉴드를 걸고 점사를 해서 뒤로 빠지게 만들거나 킬을 내면됨.

 

이때 유의해야 할 점은 너무 아군과 가까이 붙어서 적의 스킬을 같이 두드려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함.  특히 마비돌풍 찍은 제이나 콤보나 켈타스 불기둥은 절대 맞으면 안됨.

딜러나 탱커 봐줘야 할 힐을 축내지 않도록 항상 포지션을 잡는데 유의해야함.

그리고 요즘같이 메이지가 픽되는 시대에는 평타 뚜벅이 영웅들은 평타치면서 추격하다가 단체로 스킬

맞고 한타 말아먹는 경우가 많으니 평타질 하면서도 적 메이지들의 깔아두기 스킬을 항상 조심해야함.

 

은신캐가 있는 경우 언제라도 우리 딜러를 물어버리기 때문에 먼저 은신캐의 위치를 파악하고

빠르게 파악하고 은신캐를 한타에서 이탈시키는 게 좋음.

은신캐를 많이 해봐서 촉이 좋다면 사이오닉 스톰으로 압박해서 은폐를 풀고 아군 딜러에게서 프리딜

타임을 선사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함.

 

13레벨에 집정관과 축소광선이 찍히면 진입하는 딜탱을 딜러와 같이 녹이고 좀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적의 원딜 혹은 힐러에게 축소광선 + 집정관 + 사이오닉 스톰 삼위일체로 때려주면 순식간에 피를 빼고 킬 혹은 뒤로 멀어버리고 아군 딜타임을 벌어주는 게 가능하니 센스껏 하시면 됨. 

항상 플레이 하면서 염두 해야할 것은 정확한 집정관 타이밍으로 딜 타임 극대화와 아군 딜러 보호로 프리딜 타이밍을 버는것과 탱커 따라 앞으로 돌진하지 말고 진입해 있는 적에게 폭딜을 박아서 순식간에 녹을 수 있는 아군 원딜 보호가 가장 중요함.. 

1등급 가도 우서로 앞에 적 탱커 반피라고 달려가서 빠따 때리느라 가장 기본같은 원딜 보호를 안하다가 원딜 죽여버리는 사람이 제법 많음.

항상 아군 딜러 보호를  생각하며 포지션을 잡고 10초마다 한번씩 적재적소에 계시로 맵핵 써주는 것을 까먹지만 않는다면 테사다르 캐리라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