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민티비 제작거부에 대해선 조용하네요 (하단에 요약)
게시물ID : sisa_606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역전4Life
추천 : 1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08 10:25:58
https://youtu.be/NEdhwOV3sWw 
메르스때 이슈가 됐던 '뉴스K' 노지민 앵커의 클로징멘트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이사장 서영석)는 지난 2013년 3월 정부여당 편향의 기존 방송 체제가 가진 문제점을 극복하겠다며 시작된 대안방송이다.
 ‘좋은 미디어 콘텐츠’로 역사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포부 아래 그 해 4월 1일부터 라디오 방송 ‘국민라디오’를 시작했고, 1년 뒤인 지난해 4월 1일에는 데일리 방송 <뉴스K>를 출범했다. 김용민 PD와 노종면 YTN 해직기자가 각각 파트를 맡아 이끌었던 국민TV는 그동안 주류 방송이 소홀히 하거나 외면해 왔던 낮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보도를 해 왔다.    그러나 불과 며칠 전까지 <뉴스K>를 제작하고 진행하던 구성원들이 ‘제작거부’를 선언했다.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이하 비대위)는 지난 20일 총회를 열어 노조원 36명 중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20일자 조직개편·인사·징계가 모두 부당하니 철회할 것과, 프리랜서의 노조 가입을 이유로 ‘노조 불인정’을 통보한 사측을 향해 ‘노조 인정’을 요구했다. 사측은 ‘무대응’으로 대응했고, 이들은 22일 오전 0시부터 28일 현재까지 7일째 제작거부 중이다.
 비대위는 
△언론사 사측이 대자보를 철거함으로써 표현의 자유를 박탈한 점 
△‘폐지’를 공공연히 언급하며 <뉴스K>를 대폭 축소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한 점 
△진보적인 대안언론을 자처하는 국민TV가 프리랜서의 불안정한 지위를 이용해 노조 가입을 방해한 점 
△소통을 요구했던 직원들에게 부당 징계와 전보로 대응한 점 등 크게 4가지를 문제 삼고 있다. ‘좋은 방송’을 하고 싶어 했던 이들은 왜 ‘국민TV 정상화’를 외치며 제작거부를 택했을까. 미디어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합정동 국민TV 지하카페에서 김영환 비대위원장과 노지민 <뉴스K> 앵커를 만났다.

 -이하는 링크에-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73 

 
상황 요약  

부당한 인사개편-시사PD,뉴스 그래픽 디자이너를 사무국 사업팀으로 발령,라디오 프리랜서 2명을 비효율을 이유료 계약해지,총 라디오 시간 15시간 30분을 세명이서 제작 

보도국 폐지 
국민티비 간판인 '뉴스K'폐지를 안건으로 들고나옴 
 이에 반발하여 노조측이 제작거부에 돌입하자 
프리랜서가 소속되어있다는 이유로 노조 불인정  
노조원들에게 각각 2,3개월 정직 
사측이 출연자들 중재안, 언론인들 중재안 모두거부 
 
참고로 사무국장인 조상운은 국민일보 노조위원장 출신! 역시 탄압 당해본놈이 탄압도 잘하는듯 ㅋㅋ

노지민 앵커의 클로징 멘트가 누군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 발생한일이 아니길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