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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독실한 신자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496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심해서미쳐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08 12:34:33
물론 제목 봐서 아시겠지만 오랜 대학 동창에게 소개를 받았습니다 23살이구요 저랑 동갑인 나이에 성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제 얘기를 잘들어주는 그런 여자라서 정말 호감이 많은 상태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선교활동을 다녀와서 인지 소개를 해준 제 동창에게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면 사귈마음이 없다! 이렇게 말을 해버리는 바람에... 제가 교회를 다녀 보려고 하긴하는데.... 마음이 이끌어줄ㄷ지 잘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  무교인 제가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교회를 다니게 된다면 그거는 종교보다는 감정의 문제 아닌가요?
요새 멘붕이라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하구요 여기서나마 이렇게 써놓으면 마음이 풀려서 적습니다
3줄 요약
여소를 받음 아주 괜찮음 호감이감
그런데 이분은 독실한 기독교신자 본인은 무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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