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미션임파서블

목요일엔 베테랑  

둘다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베테랑이 말도안되는 경찰이야기이고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지만

그 상황들은 현실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고 더욱 신났던것 같아요

종북빨갱이, 회의시간에 기저기를 차는 기업의 임원진 (실제로 삼성을 말한다를 보면 삼성 이건희 회장이 자택회의를 하면 임원진을 데리고 그렇게 한다고 하죠), 빠다질과 사냥개로 사람들을 위협하는 재벌총수 (한화, SK) 등 류승완감독이 정말 현실 재벌들하는 꼬라지를 그대로 영화에 넣었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