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섯번째 일기~
게시물ID : bicycle2_37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쉬케™
추천 : 1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8 21:03:57
허벅지가 쑤신다.

괜히 되지도않는 스트라바 기록본다고 무리했나보다.

첨으로 알밴거같다~지금것 땀은나도 알밴느낌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가볍게 탄다는게 맞는거같다. 케이던스 올리더라도 조금 빡빡하게 타면서 올려야겠다.

울밴드는 밴드장님의 의지가 그런진 모르겠지만 내가들어오고나서 매주 주말 1번씩 샤방벙이 있었다

첨엔 그샤방 벙에 토나올뻔 했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23-25정도로 샤방했다~^^

왕복 총 32킬로 평속 23정도....스트라바를 드디어 제대로 켠거같다(물론 마지막 3킬로는 오류났지만)

마지막에 몇백미터?정돈 사람이없어 맘것 달려봤다....지만...다들 미사일처럼 앞으로 나가고 나는 밟긴하는데 앞으로 잘안나갔다. 

맨앞이 이렇게 힘들구나~ 돌아올땐순풍이라던데.. 뒤에있을때완 달리 밟는것보다 안나가는 느낌이었다.

초보분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기시작했는지 잘따라왔다. 피식~! 지도 초보면서~ (나랑비슷한시기에 구입해 몇번탓다니 비슷한거같다)

아직도 평지에서 가속하는법을 모르겠다

다른사람들을 보면 맘먹고 밟을땐 슉슉슉슉 하고가던데...압뒤를 전부 무거운걸로 해놓고 힘으로 밟는건가...

그들처럼 가진못하더라도 좀더 속도를 낼수있었으면 좋겟구만~

이제 좀더 멀리도 가보고싶고...똑같이 샤방샤방하게 거리를 늘려보고싶다.

컨디션이 안좋기도하고 비가와서 그대로 들어왔지만 아쉬움이 남는 하루다. 

PS 몸무게가 안빠지기시작했다. 담배끊고 1년만에 14킬로쪗는데 3.8킬로빠지더니 안빠진다....얼렁빠져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