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며칠 전 기사 "탈보트는 실패한 투수다" 의 진실 . gisa
게시물ID : baseball_100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주
추천 : 17
조회수 : 231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8/09 12:20:27
 
 
 
 
 
 
↓ 정세영 기자가 올시즌 한화 관련해서 쓴 기사들

 

1994011243_37fa3f15.jpg
 
 
 
 
1994011243_11538a1a.jpg
 
 
 
1994011243_49284bc3.jpg
 
 
 
1994011243_d100ba1f.jpg
 
 
 
1994011243_dcb1058a.jpg
 
 
 
1994011243_a95a3730.jpg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129436
[OSEN] 이상학 기자의 기사.
한화 탈보트, 부진으로 1군 엔트리 제외
"선발 5번 실패한 투수보다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기량 부진으로 내려간 것이다"


정세영 기자의 기사
‘뿔난’ 김성근 감독 “탈보트는 실패한 투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333544&date=20150807&page=1

 
 
 
어그로 끌기 좋아하는 이상학도 "선발 5번 실패" 라고 붙였건만 정세영은 의도적으로
"선발 5번" 이란 말을 생략해서 졸지에 "실패한 투수" 로 만들어버림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닌게 정세영은 올시즌 내내 저런 패턴으로 기사 쓰고 있고 저렇게 중간에서 이간질 해버리면 송은범은 애제자라서 이해하고 탈보트는 외국인이여서 넘어간다지만 저러다 언젠가는 감독과 선수 사이에 불화를 조장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음. 감독의 안티인지 항상 기사를 자극적으로 쓰고 저 기사 때문에 최근에 언니네 이발관이라던가 각종 기사 댓글들등 조롱 받고 있다는거 .


★ 정세영 기사의 특징


1. 감독 - 선수간 불화설 만들기가 종특

2. 물음표를 두개씩 쓰거나 느낌표를 붙여서 뭔가 심각한 일처럼 보이게 함

3. 야알못 기레기라 그런지 경기 분석 기사는 드물고 대부분 [토크박스] 기사를 즐겨씀

4. 토크박스 기사들은 짧고 재밌는 멘트가 특징인데 정세영은 지 멋대로 각색해서 논란 만듦


표창장 드립 기사 보면 기자들이 한화 시청률 대박났다고 소식 전하고 저날 잠실 매진돼서 감독이 기분 좋아하는 기사인데 잘난척하는것처럼 써놓고 (더 무서운건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빈볼 논란 부추기고 극딜하던 인간이) 삼성만 보고있다는 기사도 다른 기자들이 쓴 거 보면 농담이 8할이였다 아래보단 위를 보고 가겠다는 감독의 의지라는데 정세영은 마치 당장 1위가 목표인것처럼 자극적으로 써놔서 저걸로도 주제 모른다고 존나 까임 ㅡㅡ

탈보트 말소 당시 취재 상황을 대화로 구성해보면
[기자: 탈보트 말소 이유가 궁금합니다 / 감독: 최근에 5번 연속 실패해서 다른 선발한테 기회주는게 나을거 같아서 말소시켰어]

여기서 문제될 부분이 어디있음? 감독은 평소처럼 그냥 말소 이유를 밝혔을뿐이야. 근데 정세영의 악의적인 각색 때문에 마치 감독이 선수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탈보트는 졸지에 실패한 투수가 돼버림. 정세영은 소설가에 가까운 기레기라는거 기억해두고 앞으로 "탈보트는 실패한 투수" 이 드립 응용해서 어그로 끄는 인간들은 분탕이라고 봐야.






출처 한화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