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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주의]누가 뭐래도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최고였어요.
게시물ID : drama_28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찮은형
추천 : 1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0 00:35:13



최고의 몰입도

최고의 연기력 (ㅇㅅㅇ님 빼구요..)

노희경작가님께서 그러셨죠.
현실도 힘든데 드라마에서만큼은 해피엔딩이어야 한다구요.

정말 오래간만에 눈물 쏙 빼는 지고지순한 순정, 멜러, 지독한 사랑을 같이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정말 푹 빠져서 봤어요.
헤어나오기 힘들정도로..

지금 하도 울어서 머리가 딩딩거리네요 ㅜ



믿고보는 김무열
새로운 발견 고성희

말하기도 입아픈 다른 배우분들..제작진 분들

모두모두 좋은 웰메이드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ㅜㅜ


네달간 행복했어요...

도형이와 주영이가 죽는 날 까지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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