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몰입도
최고의 연기력 (ㅇㅅㅇ님 빼구요..)
노희경작가님께서 그러셨죠.
현실도 힘든데 드라마에서만큼은 해피엔딩이어야 한다구요.
정말 오래간만에 눈물 쏙 빼는 지고지순한 순정, 멜러, 지독한 사랑을 같이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정말 푹 빠져서 봤어요.
헤어나오기 힘들정도로..
지금 하도 울어서 머리가 딩딩거리네요 ㅜ
믿고보는 김무열
새로운 발견 고성희
말하기도 입아픈 다른 배우분들..제작진 분들
모두모두 좋은 웰메이드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ㅜㅜ
네달간 행복했어요...
도형이와 주영이가 죽는 날 까지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