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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고정은 독이 든 성배
게시물ID : muhan_60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다시왔다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0 02:54:05
식스맨 후보 누가 와도 욕을 안먹었을까요..? 

유병재는 밑천이 드러나지 않았을까요? 
장동민은 무리수 없었을까요 ? 
홍진경은 무도 강행군을 다 따라올수 있었을까요? 
강균성은 무도내 분위기에 압도 당하지 않았을까요? 
최시원은 병풍이 되지 않았을까요? 

다들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

광희가 날고기는 선배들 사이에서 
10년된 장수 프로그램에 한번에 정착하기는
불가능 할 겁니다 .

그렇다고 당장 하차시킬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간 나가떨어진 멤버의 빈자리를 
어렵게 채워놨는데 근시안내에 바꾸게 되면
무도 상황도 광희도 모두 최악의 수가 되는거겠지요.

방법은 없습니다 .
악수가 되든 아니면 이겨내서
신의 한수가 되든 둘중 하나겠지요 .

투덜 거려도 소용없습니다 .
바뀌기에는 너무 어려운 상황이니깐요...

믿고 지켜보는게 광희도 무도도 살수있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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