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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고민
게시물ID : gomin_1497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추천 : 0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0 22:32:42
희망상황이란 노래 아시져
합창단이라 첫날 악보 받고 부르는데......
다부르고 눈물이 또르르

해당하는게 하나도 없어ㅠ

정말 제 몸이 체질이 저주 받은거 같아요
운동도 좋아해서 맨몸으로는 스퀀트150개는 가뿐하고 달리기 스쿼시 볼링 잘하고
몹시 부지런해서 집은 항상 반질반질

그런데 날이 갈수록 몸도 더안 예뻐지고 그래요
그러니까 게을러서 이몸이 된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거예요

일단 키도 작아요
아빤 175에 살도 잘 안찌셨다는데
순접 모계 혈통ㅠ
승모근은 늘 화나 있고요 -  항상 요가에 스트레칭 해도 별 효과없어요ㅠ 
팔 다리 짧고 다리는 허벅지가 닭이예요- 손모 선수 연상 
종아리에 알
손목 발목 목 -여자는 요 세부분이 가늘어야 예쁜여자라는데  다 통ㅠ
허리도 통- 이건 유전이듭ㅠ
목은 짧고  
 
정말 신체중에 요 부분은 너무 예뻐가 없어요

 남들하고 같이 운동해도 
살도 정말더디 빠지고빠져도 아동 몸매ㅠ

그나마 피부 하얀거
얼굴은 예뻐서- 돌 던지지 먀세요 그나마!!!

뭔 옷을 입어도 예쁘지 않아요
정말 우울증 걸리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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