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사용한 것은 이놈임..
2. 예전에는 세차할 때 피톤치드 오존 돌렸는데.. 돈이 없어서.. ㅠㅠ
자가로 이놈을 사용해 보기로 했음
3. 사용법은 초간단, 봉지 뜯고 속에 있는 물 캔에 붓고 뒷좌석 가운데에 놔두고
문 전부 닫고 10분 후에 다시 오면 끝.
4. 간편해서 매우 좋은데...
5. 냄새 정말 안 빠짐!!!!!!!!!!
와.. 10분만 환기하면 된다, 이 때 에어콘 전면방향으로 해 두면 좋다~ 이렇게 써 있는데
10분은 커녕 어제 오늘 도합 한 40분은 환기한 거 같은데도
문 열 때 마다 냄새가 스믈스믈나고 에어컨 틀 때 마다 확 풍김!!
그나마 나름 '피톤치드향이랑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쿨 아쿠아향을
골라서 다행이지, 내가 싫어하는 향 같은 거였으면 차에 올라타지도 못 했을 듯
아무튼.. 세균이 얼마나 줄었는지는 검사기가 없어서 알 수가 없으니
효과는 논외. 그래도 왠지 뿌듯하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