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재까지 살면서 배신도 당해보고 좌절도 해보고 실망도 해보고 여러가지 많이 아파본거 같아요
믿었던 사람의 배신..
사랑했던 애인의 갑작스런 이별통보
열심히 했던 공부 성적에 실망
이루지 못한 수많은 꿈...
정말 하고 싶은데 상황이 안된다는 핑계로 포기해야했던 많은 것들..
그때는 무지 아픈데.. 정말 너무너무 아픈데 나중에 상처가 다 아물고 나서 생각해보면 그 당시 아픔이 별거 아닌거처럼 느껴질떄 있지 않나요?
지금은 아프지만 참고 버티다 보면 마치 게임처럼 우리도 렙업!! 해서 아무렇지 않게 될 날이 올꺼에요
그떄까지 저도! 이 글을 보시는 분도!! 다들 힘내요!!!
" 나를 죽이지 않는 모든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 니체
ps. 고민도 아닌데 고민게시판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로 인한 비공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