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일이 없어 좀 놀았거든요
근데 돈없이 집에서 노는게 힘들더라고요

그와중에 던파 남격 2각이 나왔단 소식을 듣고
한 일주일은 고민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결국 시작했죠

헌데 지금은 너무 아깝네요

딱 하루만 일찍 시작할걸...
딱 하루만...

하루만 더 일찍 시작했으면
디렉터 이벤트도 마칠수 있었고
세번째 남격 2각을 찍고 이계 항아리를 하나 더 받았을텐데...

적어도 한 2시간만 더 늦게 서버를 닫았더라면
딱2각 75까지 찍었을텐데...하는 아쉬움...

다시 출근하게 됐음에도 9시 퇴근이후에
pc방으로 직행해 1시까지 녹였음에도 

결국 목표치는 못채웠네요

어차피 정시에 오픈도 못할거 왜 그리 빨리 닫는지..


그리고 또 언젠가 쌍욕을 하며 접을거믄서

난 왜 이리 불타오르는지....

내일부턴 좀 여유있게 해야긋네요 ㅎㅎ




또 회사서 졸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