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에 남들 관곡지에서 사진찍은거만 보고
나도 가면 좋은 사진을 잔뜩 찍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될 놈은 안되나 봐요
ㅠ.ㅠ
연꽃 파트-1
연꽃 파트-1 끝
지나가는 출사나온 어르신 도촬(죄송합니다)
지나가는 오리사진
지나가는 오리사진 끝
연꽃 말고 다른 꽃들
이 사진 배경 왜 배경지 대고 찍은것처럼 나온거죠 야외에서 조명도 없이 배경도 없이 찍었는데
의도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나와서 더 좋은 듯
연꽃 말고 다른 꽃들 끝
연꽃 파트-2
연꽃 파트-2 끝
잠자리 접사
잠자리 접사 끝
바로앞에서 렌즈대고 찍는데 안도망가준 잠자리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연꽃도 이미 시즌 다 끝났고
저는 8월중순이 절정인 줄 알았는데
더워서 아이스께끼 파는 아저씨한테 께끼하나 사먹으면서 이런저렁 얘기나누는데
7월 중순이 정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전혀 몰랐습니다.
이렇게 또 한번 배웠습니다.
내년에 다시 연꽃이 피기를 기다려야 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