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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 무도 가요제 후기
게시물ID : muhan_61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잼
추천 : 0
조회수 : 25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4 23:04:43
글쓴이는 강릉 거주중인 사람으로
퇴근 후 6시쯤 출발하여
일곱시쯤 횡계 도착하여 주차후 30분가량을 도보로 이동 후 추가 티켓을 받고 스탠딩을 입장함

입장 시에도 쓰레기가 많이 있었고 줄을 서던 천막주변으로는 쓰레기 뿐만아니고 개인 짐(가방. 돗자리 등 : 스탠딩은 가방을 못들고 들어가게 한듯?)이 많이 놓여진 상태였음

입장 할때 주는 스폰물품으로는 두부(?), 씨그램(탄산수), 햄 세개 줬었는데 탄산수만 받고 나머진 안받고 입장.

8시 시작 예정이였으나 추가 인원 입장을 기다리고 시작하느라 좀 늦게 시작함(8시15분정도?)

1번 황태지 : 신나는 음악에 광희의 변신이 아주 좋음. 지디 멋짐. 비트 굿

2번 이유갓지않는이유 : 아이유 단발에 헉하고 박명수의 "이유는 개묻지 마라"에 빵터짐. 곡이 끝나는 줄 아는 부분에 edm버전으로 다시 시작하여 "까까까까"  함. 재환씨 나옴

3번 으뜨거따시 : 자이언티 목소리는 좋으나 하하와의 캐미가 별로였다는 생각. 하하 목소리는 너무 묻힌듯한 느낌

(3번 끝나고 역대 가요제 인기곡 탑3 함.
3위 바람낫어 : 지디. 지팍 역시 신남
2위 작은 꼬맹이 사랑이야기(?) : 니노막시무스...
1위 말하는대로 : 이적의 보컬 굳 떼창 굳

이거. 세곡 하기전에 6번 카메라의 고장으로 기사에 뜬 유재석 무반주 댄스 및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그럼)

4번 정준하. 윤상 : 팀이름이 생각이 안남..
정준하의 랩 실력은 처음에 비해 엄청 좋아졌고 팝핀도 준수했으나 역시 사라질것들2가 될듯..

5번 댄스게놈 : 개인적으로 최고였음. 노래 자체가 훅이 많고 유재석의 치명적인척을 보고 따라하는 맛이 쏠쏠했음

6번 오대천왕 : 팀이름을 못정하여 올라와서 관객이 지어줌. 처음에 후보라고 가져온게 물음표(?).이런거... 오혁 목소리를 좋아해 기대했는데 기대이하라서 음원을 기대중

차타러 30분정도 걸어가 차빼는데 시간이 많이 걸림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는데 한시간정도 소요함

재밌게 잘 다녀왔음. 쓰레기는 안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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