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소리인지 이해되시는지요?
저는 무슨소리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되네요.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디피를 해두었다.'는 둥, '케미가 폭발한다.'는 둥...
도대체 무슨소리인지 이해할 수 없는 언어들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우리말에 없는 외래어의 차용은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사용해온 우리말 대신에 도대체 왜 외국어를 사용하는지...
전체 내용을 영어로 작성하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꼭 "짧은 영어"만 부분 부분 섞어서 글을 작성하더군요.
(심지어 영어권 국가에서 사용하지 않는 콩글리쉬도 다수 사용함)
그 의도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방금 전 지니어스 갤러리에서 위와 같은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가
처음보는 사람한테 '꼰대'라는 소리 듣고 자유게시판으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