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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드러움)자다 흘렀어요
게시물ID : poop_12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결인듯먼달
추천 : 2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8 13:28:27
...
피서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주변사람들이 칭찬하던 닭발가게에 들러
닭발 2인분을 사서 집에와 언니랑 맛있게 먹었어요 양념이 좀 맛있어서 많이 묻혀 퍼먹다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잤어요
2인분에 떡사라 추가라 양이 많아서
많이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뒀고요
그걸 다음날 아침부터 또 막 흡입했어요(매콤)

멀쩡하다 저녁부터 배가 울더라고요
배는 안아팠어요 구냥 부글대기만
배가 아픈게 아니라 화장실 안가다
나~중에 갔는데 설사도 그런 설사가 없어요
물이에요 물..물총 변기에 쏘듯이 찌익!!나오는데
하..있는대로 짜내고 방에 와서 잤어요

여자분들은 알거에요 자다 생리 흐르면
그 골 타고 ...ㅋㅋ 흐르는 느낌에 깨기도 하잖아요
예민하면 정말 이불에 닿기전에 눈이 딱 떠져요
아..저만 그런가요 아무튼...눈이 딱 떠져서
엉덩이를 부여잡았는데 팬티가 다 젖은거에요
너무 놀라서 엉덩이랑 티셔츠 부여잡고
호ㅏ장실로 뛰어가서 보니까 설사네요 헐

아예 물같던 설사가 샌거에요 세상에ㅡㅡ
마침 엄마가 거실에 계셨는데
너무 놀라서 "엄마 나 똥쌌어"라고 덤덤히 얘기했어요 엄마는 어떡해 어떡해 하시고
저는 뒷처리를 하는데 그제야 냄새가..아ㅡㅡ

어제까지도 설사가 계속 되었는데
배가 안아푸니 약도 안먹다가
친언니가 퇴근하며 약 사다줬어요
언니도 똥싼거에 놀라서
약사에게 세세히 말해주고 싶은데
그걸 어디다 어떻게 말하냐며 그냥
설사가 너무 심하다고만 야기했대요

약사가 제 장에 안좋은 균이 바글바글한거같다네요ㅋㅋ피서지에서 뭘 균을 쥬워먹은걸까요ㅋㅋㅋ

변색이 닭발소스색인걸 보니
닭발을 너무 먹어서 그런가봐요

고민게에 익명으로 올리고싶어서
고게에 똥이라고 검색하니 똥글에 댓글이
똥게 가라고 해서 똥게 왔네요

하..엄마가 나 너 그렇게 안낳아놨다고
나중에 신랑감 인사오면 얘기해준다네요
엄마 그럴 일 없을거햐...또르르
 
출처 내 쌍바윗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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