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엿같아도 죽지 맙시다.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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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08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등칡

추천 : 2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0 15:33:48

우리, 앞으로 살면서 무슨 일을 겪을지 모르는 인생 입니다.

어떤 일을 겪더라도, 죽지 맙시다.

살아갑시다.

장자연은 죽음으로 '진실'을 고했지만 '거짓'이 되었고,

성완종도 죽음으로 '진실'을 고했지만 '거짓'이 되었습니다.

한명숙은 한만호가 삶으로 '거짓'을 고했지만 '진실'이 되었습니다.

죽은자의 말은 자의적 해석이 가능합니다.

죽지 말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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