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1일 울산 강연] 방사능기준치 이하, 안전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게시물ID : fukushima_3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핵학교
추천 : 1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0 17:42:38
옵션
  • 펌글

오는 21일 오후 울산시 중구 해남사에서 유럽방사선위험위원회 과학위원장인 크리스토퍼 버스비(Prof. Dr Christopher Busby) 박사를 초청, '방사능 기준치 이하, 안전한가?-저선량 방사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탈핵행동은 "핵발전소 주변 지역은 일상적으로 방사능 위험에 노출돼 있어 타 지역에 비해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다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핵발전소 주변 지역 500명의 주민들이 진행 중인 갑상선암 피해보상 소송 재판의 증인으로 버스비 박사를 초청했다"고 말했다.

유럽 각국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유럽방사선위험위원회(ECRR)는 2003년 '저선량 전리방사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발간해 저선량 방사선의 위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내어놓은 바 있다.

버스비 박사는 유럽방사선위험위원회 설립자 중 한 사람이자 보고서 작성의 핵심 인물로서 저명한 여러 잡지의 평론가(비평가)이자 관련 재판 증인으로 30여 차례 증언을 해 온 세계적인 과학자다.

탈핵행동은 핵발전소로 둘러싸인 울산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탈핵행동)개최,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19_0010234074&cID=10814&pID=10800
뉴시스 조현철 기자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