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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렘지 인성 대단한듯
게시물ID : cook_161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나망고
추천 : 1
조회수 : 20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21 04:33:40
키친 나이트메어라는 프로그램중
피콜로 테아트로 (이게 발음을 옮기려면 삐꼴로 떼 아 트로 막 이래서 구글에 바로 뜨는걸로 적음)라는 채식 식당편
결말부터 얘기하면 고든렘지가 메뉴부터 사장이 해야 할 일 등등 모든걸 뜯어고쳐주니 고든램지가 다른 가게 살리러 갔던 6주도 안 걸리는 시간동안 가게에 쥐와 파리를 들끓게 만들어 가게는 접고 사장은 매춘부가 됨

가게에 누적된 빚이 1만유로가 넘고 사장은 징징거리기만 하지 개선을 위한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 그렇다고 맛이 있지도 않은 가게
그래도 살려보겠다고 신청했으니 다 뜯어고치고 손님들을 모으는것도 성공함 (고든렘지가 홍보하러 나가서 70테이블치 손님들을 혼자 서빙하고 요리하며 한화 50만원 이상치를 벌어주고 직접 만든 타르트를 들고 홍보하러 다님)
가게 주인 아빠가 주방장을 데려왔는데 가르치니 아주 쓸만한 인재가 됨
그리고 ㅃㅃ 하고 떠났는데 주방장한테 연락옴
"가게 접음, 나 실직자"
렘지가 찾아가서 사정 듣고 빡쳐서
"저런애 밑에서 일 하지말고 내 밑에서 일해"라며 고용함
자신이 가르쳐서 앉혀놓긴 했지만 죄책감에 누구는 25만달러 걷어차고 들어가는 자리를 바로 채용해줌






근대 헬스키친 우승자중에 렘지 레스토랑 재계약 한 우승자가 없었다고 하니 괴롭긴 할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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