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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da_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여엉두부찡
추천 : 2
조회수 : 12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1 11:25:10
본인은 오피스텔에 삼
사이다게시판에 글을 쓴적이 없으니 음슴체
오피스텔 바로 옆에 공고가 있음
본인 집에 실외기랑 보일러가있는 보일러실이 따로있음
그 보일러실에 창문이있는데 거기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오피스텔 뒤쪽 화단이 있음
4~5시에 항상 고딩들이 거기서 담배를 핌....
그 좁은데를 굳이 들어와서...
한 일주일 쯤 지켜봤나 진짜 맨날 거기서 담배를 핌
담배꽁초도 거기다 버림
불나면 어쩔라고
그래서 어느 날 네시에 또 가보니 담배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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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oooooo 오피스텔 뒤쪽 화단에서 고등학생들이 매일 담배피우고 꽁초도 함부로버려서 불날 거같네요... 혹시 지금 출동하셔서 단속부탁드려도될까요"
"네"
10분정도있었나
고딩들 경찰한테 끌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가 그 입구말고는 딴데는 나갈수있는데도 없어서 도망도 못가고 현행체포ㅇㅇ
그뒤로 뒤쪽 화단에서는 고딩들을 볼 수 없었음
+그러고 3일뒤 17일동안 본인은 태국을 다녀옴
갔다왔더니 오피스텔에 편의점이 같이 있는데 그 편의점 한달 담배 판매 금지먹음
이주 쫌 넘었다고....
나때문인거 같았음
그리고 한동안 담배사려면 좀 멀리있는 편의점 가야했음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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