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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울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030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이매려워요
추천 : 0
조회수 : 1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1 14:48:47
안녕하세요.
잉여잉여한 29살 총각입니다.

 차근차근 모은돈과 대출받은돈으로 사업하다 실패후 빚갚으려 아둥바둥 투잡뛰며 바쁘게 살다.
2주전 몸이아파 작은수술하고 몇일간 입원하면서 지난날생각하며 이런저런 나만의 생각갖고잇다.
 어제 퇴원하고난후부터 무지 무기력하고 우울하네요.
병원에있을땐 하루 몇번이나 내건강물어봐주고 체크해주는 간호사와 의사샘덕분에 외로움이없엇고 우울감도 없엇는데 퇴원하고 나니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또 다시 취업걱정하려니 너무힘드네요...
술한잔빌려 속시원히 울고싶지만 수술하고난뒤라 술도못먹고 ... 괴롭기도하고 우울하네요 ㅜㅜ 
오유님들도 건강 잘챙기시길 아프면 병원부터 꼭가세요. 저처럼 병키우시지마시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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