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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제도의 악용
게시물ID : ou_8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정의균형
추천 : 0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21 16:09:46
닥반의 문제로 많은 고심끝에 개선책을 찾아보고자 한게 비공감사유제도인건 아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닥반보다 비공감사유라는 전 게시판에서 사용가능하게된 익명성 또한 적잖은 문제를 유발하는 것 같아요.  


차라리 비공감 사유도 익명이 없이 적도록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비공감은 당신의 의견에 반대한다라는 인식보다 당신의 의견과 나의 의견은 확연히 달라 말그대로 공감하기 힘들다라는 인식이 확대되어야 가능하겠지만..이것또한 쉽지않겠죠?


한번쯤 고려해봐도 될 문제인 것 같아 운영게시판에 적어봐요.  



비공감사유에대한 올바른 인지가 있었다면 비공뒤에 숨어서 어그로 끌사람도 없겠지만 그것또한 쉬워보이지 않기도하네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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