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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깽이 (용량 주의 & 마지막 동영상 응 주의)
게시물ID : animal_138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폴로지
추천 : 4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2 0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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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결혼할 예랑이인데 예비 와이파이님께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니 난 고양이를 키워야겠다 에햄.. 하셨습니다.
(혼인신고는 벌써 했습니다. 본식을 안올렸지만 법으론 이미 부부죠.)
 
그래서 2주 전 와이파이님 아는 후배에 사촌동생.. 집에서 2달 조금 넘은 아깽이를 미리 분양 받아 왔습니다.
러시안블루라는데 종 구별따위 어차피 못하니 생략..
 
원래 동물 좋아하는데 여건이 안되서 못키우다 드디어 냥이를 키우게 되니 너무 예쁘더군요.
그러므로 예쁜 내 세끼 깨방정 자랑하려고 사진 및 동영상 투척..
 
 
예방접종 때문에 동물병원가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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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1주일도 안되서 망가진 쥐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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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고 놀고 온지 2주밖에 안된거 같은데 폭풍 성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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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동영상 투척..
 
첫번째는 쥐돌이로 놀아주는 영상
 

아직 저랑은 놀아본 적이 없습니다... 와이파이님만 꿀빠는 중.. ㅠㅠ
 
이번엔 졸린지 눈감고 있네요..
 
 
 
마지막은 응 주의.. 배변 영상입니다. ㅡ0ㅡ;
 
 
그런데 고양이가 원래 저렇게 모래 파는것을 좋아하나요?
화장실에 용변볼 때 외에도 한번씩 들어가서 동영상처럼 모래를 뒤집어 엎는다네요..
 
이걸로 사진 및 영상 투척은 끗.

아참.. 이름은 털 색이 진흙이랑 색이 비슷해서 머드라고 지었습니다. ^^
빨리 같이 살고 싶은데 기다리기 힘드네요..
 
 
출처 처가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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