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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은 아직도 통한다
게시물ID : sisa_608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역전4Life
추천 : 2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3 06:41:25
'이번 사건이 북풍이다'라고 단정지어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조작된 북풍인지 아닌지는 관계자가 아니라면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게 아닐테니까요

하지만 만약 이번 사건이 예전처럼 약간의 교전 인명피해0 적당한 긴장상태 였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고 이새끼들 또 지랄하네'하고 이전과 같이 북풍으로 치부하고 말았을겁니다

북풍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예전 수준의 북풍이라면 안먹힐게 뻔한걸 지들도 알겠죠 

게다가 이번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얼마나 가볍게 보는지 세월호만 봐도 알수 있죠

이 두가지 요소가 합쳐졌을때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그래도 전면전이 일어나면 어쩌냐?
아마 우리만큼이나 전쟁을 바라지 않는 인간이 있다면 부카니스탄의 돼지새끼 일겁니다 상식도 없는 꼴통새끼들 같지만 그 꼴통같은 시스템을 3대째 이어오는거 보면 생각보단 대가리가 굴러간다 봐야겠죠
외줄타기에 가까운 곡예로 그나마 꿀빨며 살고 있는데 국지전 이상의 문제가 생긴다면 제일 후달릴놈들이 돼지새끼들이죠

무조건 북풍으로 치부하고 쌩까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모든 이슈를 흡수하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정권에 불리한 일들을 처리하는데 "부칸 부칸"외치면서 다른 이슈를 외면하지 말자는 얘깁니다

그리고 북풍의 북자만 꺼내도 음모론이라고 매도하는 댓글들 살펴보니 좀 그렇더군요
가입일수와 출석일수가 묘하게 이질감이 생기는 정도?
물론 출석일 1000단위가 넘는 사람들도 음모론으로 치부하곤 합니다만 그보다는 많은 아이디들이 애매한 출석일수를 자랑하더군요 뭐 그렇다고요
출처 음모론이 아니라 상상력에 기반한 소설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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