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본거라 뭐 후기랄것도 없지만..ㅎㅎ;
불금를 즐기고 숙취와 함께 상콤하게 기상~ 밥을 대충먹고일어나서 대회장을 향해 갑니다
내가 가는 길은 왜 매일 역풍인가 ㅠ 강바람을 맞으며 갑니다
뽈뽈뽈 달려 대회장 도착
대회장은 예선끝나고 본선 준비중~!
스페셜라이즈드 주최라그런지 신형벤지도 볼수있었는데요. 요한대 말고도 한쪽에 무데기로있는 벤지vias 를 볼수있었습니다.
시승식을 할수있었던거같아요
자전거 천천히타고가기랑 뭐 이것저것 관람객 이벤트가 많았는데 장소를 뒤늦게 찾은 관계로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간건데 ㅠ
게토레이는 무제한으로 제공해줘서 배터지게 먹었네요ㅋㅋㅋ
대회장에서 몇가지 음료와 음식등을 파는 분들이 계셧고
스테이지스랑 소니, 기흥(?)에서 나와서 제품 홍보같은걸 하고있었습니다.
가민520이랑 가민25를 처음봤는데 가민520 이쁘더라구요
이쪽이 결승 골인점입니다.
좌측에선 예선탈락하신분들이 '박성백을 이겨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우측에선 32강이(맞나?) 진행되었습니다
준비시간이 좀길어서 저는 박성백선수가 타는것만 보고 돌아갔네요 ㅎㅎ 친구만날일이있어서
'박성백을 이겨라'는 스프린트 200m로 진행되었고 제가 동영상을 찍은지점은 대략 100m 부근입니다.
ps. 오후에 친구만날일이있어서 옷담아서간 도이터 레이스원 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아요. 콤팩트한 가방입니다. 걸리적거리진 않는데 등판이 좀 덥긴합니다.
ps2 제가 사용하는 이어폰은 nve-100이라는 아웃도어용 골전도 이어폰이구요 이렇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