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자체는 이적이 말한대로 점묘법 ㅎ 굉장히 사운드에 신경을 엄청 쓴 느낌이 팍팍 들고 완성도도 굉장히 높은데
좀 젊은 친구가 하는 edm 보다는 구성자체가 약간 딱딱 정해진 느낌이라 약간 지루한 구성처럼 보여지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방송에서 정준하가 그 보드 타는것도 좀 나오고 팝핀연습하는것도 나오고
말그대로 정준하의 무한도전이라는 분량을 좀 챙겼으면 그리고 중년 둘이 도전하는 요즘세대의
음악 edm 힙합 춤 이런 나이를 잊은 도전에 좀 더 촛점을 맞춰서 방송분량 좀 만들엇음
(무엇보다 ㅎㅎ 효린하고 댄서분도 ㅎ 좀) 의미도 많이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그건 그렇고 생각해보니 아이유는 정말 좋을 듯 하네요
가사나 본인만의 감성적인 이적하고 완성도와 정말 학구적인? 스텐다드 느낌의 윤상과
좀 더 위트있고 일상적인 가사를 잘쓰는 윤종신과 댄스의 피나 감각적인 음악의 박진영이나
좋은 선생님들 정도가 아니라.. 곡 하나쓰고 저분들께 크리틱만 좀 받아도... 오우...
앞으로도 더 음악 잘하는 가수가 되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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