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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강스포] 생각되는 모순점과 내용 추측
게시물ID : mabinogi_130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ipsider
추천 : 6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24 14:59:57
G20에 보면 분명히 초대 기사 단장이 아발론 게이트를 여는 열쇠를 자신이 직접 봉인하였는데
후에 사망 후에 다시 아발론에 집어넣어졌다...?

세 가지중 하나가 되는데

1. 초대 기사 단장이 죽은 후 조장들이 다시 열쇠를 꺼내서 아발론의 게이트를 봉인 해제 시킨 후 그 열쇠들을 다시 봉인하였다.
2. 초대 기사 단장의 시신은 아발론에 있는게 아니다.
3. 제 3의 방법으로 아발론 안으로 들여보내졌다.

조장이 직접 봉인한 열쇠를 조장들이 다시 다 해제시켜서 열었다기에는 좀 그렇고...
'기사단 관련 역사는 대부분 소실되었다.'
'아발론 게이트에 지금까지 침입자가 없었다고 기사단은 알고 있지만 사실 무수한 침입을 받았다'
등으로 미뤄 보았을때 현재 기사단들이 알고 있는 기사 단장의 시신이 아발론에 있다.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기사단장은 무려 과거의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와의 소통이 가능합니다.
(현재 밀레시안은 자기보다 몇백년 뒤에 있는 존재인데 중간에 자기 자꾸 쳐다본다면서 영상 꺼버리죠)
어느정도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도 있을 수 있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선지자들의 아발론 침입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선지자들이 게이트 침공 후 톨비쉬가 '어떻게 신성력이 다른데 이곳을 찾아내고 열쇠까지 다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가'에 대해서
'신의 힘을 너무 얕게 보지 마라. 신이 신을 속이기는 어렵지만 신이 인간을 속이기는 쉽다'라고 브릴루엔이 대답합니다.(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런 식으로 말했던 기억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지자들도 어디까지나 신에 비하면 하위 존재이기 때문에 아발론 게이트에 넘어갔지만 사실 그들도 속은건 아닐지...(아예 기사 단장 시신 자체가 그곳엔 없다던가)

뭐 나름 스토리 추측을 끄적끄적 써봤습니다.

아, 이것보다 스토리에 대해 굉장한 추측을 써놓은 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 스토리가 거의 정설이 아닐까 싶은... ㄷㄷ
마도카 게시물은 직접 펌은 안되서 링크로만 대체합니다.
http://cafe.naver.com/mabinogidsg.cafe?iframe_url=/MemoList.nhn%3Fsearch.clubid=11029649%26search.menuid=342

이전 스토리하고도 맞아 떨어지고 현재 G20 흐름하고도 꽤 맞는듯 하네요.

한 번 읽어보심 재밌어요 ㅎㅎ
출처 G20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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