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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기사고뉴스보고 개인적인 경험담
게시물ID : military_58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고프다_참자
추천 : 0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6 14:52:04
의경은 아니고 군에 다녀왔었습니다.

철책 근무때 저희 소초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철책근무 사수+부사수 k-2+실탄 + 수류탄... 기타 화기? 등을 들고 북쪽을 바라보며 근무를 합니다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사수가 부사수에게 총을 겨눕니다.
당연히 총에 실탄이 있는 탄창을 꼽고있구요 
부사수 놀랍니다.
사수 1발 장전합니다.
ㄷㄷㄷ 
부사수 더 놀라겠지요?
그때 사수가 격발을 합니다.
틱~! 불발입니다.

사실을
몰래 탄창을 살짝 빼고 왼손으론 탄창과 총을 잡습니다 탄창이 안빠지게
역시 장전해도 탄창이 조금 아래로 빠져있기에 실탄이 장전되진 않습니다.

그렇게 가혹행위? 하던 고참이 있었습니다.

경찰 총기 사고 뉴스보니 리볼버 첫칸 빈칸, 두번쩨 공포탄, 세번쩨 실탄이라던데
첫 빈칸을 생각하고 총 쏘는 시늉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경험으로는
그 장교? 평소에 좀 가혹? 그런 스타일이 아니었을까 추측만 한번 해봅니다.

addon. 
부사수와 근무중
수류탄 봉인지 조심히 까서 탄통에서 수류탄 꺼내고
안전핀을 뽑습니다.
클립? 은 꼭쥐고 있구요 그러면 안터지죠...
부사수 긴장 합니다.
"이거 놓을까? 하면서 실실 웃습니다."
다시 안전핀 꼽습니다.

그렇게 가혹행위? 하던 고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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