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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게시물ID : art_24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씨즌
추천 : 5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7 02:53:05

중학교 이후로 붓을 처음 잡아보았다.  http://todayhumor.com/?art_23722
중학교 이후로 붓을 두 번째로 잡아보았다.  http://todayhumor.com/?art_2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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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 번째 그림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추상화를 그려보겠다고 했는데
아는 게 없으니 상상도 못하겠더군요?? ㅠㅠㅠ
비루함




세 번째 그림에는 동생이 지 방 정리하다가
쓸래?  라면서 던지고 간 파스텔을 써보았어요.


포스터칼라 12색과 파스텔로 그렸습니다.


과정샷은 없으니... 

큰 거 두장 던지고 ..가보겠습니다~ 




인사이드아웃1.jpg

뽀씨즌의 기억들을 생각하면서 
붓에 물감을 묻히고 손으로 툭툭 치기도 하고
관성을 이용하기도 하면서...   그렸습니다만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그래서 파스텔을 써보자........




인사이드아웃2.jpg
해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다 하고나니까

작업 순서가 바뀐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만



괜찮아








세 번째 그림을 그리고 남은 거라곤

더뤄워쥔 내 방.......................뿐
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럼  언젠가  네 번째 그림을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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