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 그대로입니다. 처음에 ps3 을 구매하고 gta/언차/라오어/갓오브워  같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뜰 만한 게임들은 다 해봤었습니다.

스토리로 최고였던 라오어 말고는 솔직히 그렇게 재미지진 않더라고요. 전 피지컬보단 머리로 하는 편이라 총쏘는 게임은 어렸을때부터 진짜 못했는데 것도 패드 총싸움이라 진짜 아무리 해도 적응이 안되서 무리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캐서린 을 해봤는데 피지컬적인 면도 적게 들고 스토리도 최상급이라 ps 사고 처음으로 잠을 줄여가며 제대로 몰입해서 했네요.

그리고 최근엔 섬의궤적 파고 있는데 스토리는 솔직히 학원물이라 유치하지만 브금이 깡패인 팔콤+ 옛날에 정말 재미지게 했던 악튜러스 +쯔바이 느낌이 나서 그것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스타일의 게임을 위주로 하려고 하는데 일단 플 4는 드퀘 정도밖에 없을 것 같아서 한 2년간은 플3이랑 놀아야 할 것 같아요. 혹시 한글화된 게임중에 이런 류의 게임 있는지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