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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보는 내가타턴 자전거 변천사..
게시물ID : bicycle2_38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터보네이터
추천 : 10
조회수 : 127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8/28 14:22:39
신문보면 주는 자전거로 산책이나 해보던 시절... 엠티비 타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그 당시 나름 거금을 들여 언제샀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게리피셔 타사자라.... (타!!싸잖아)
자전거 세계에 입문함....

데오레급에 락샥 토라구성... 애지중지 도로만 3개월 잘타다가 팔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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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잔차~~~산뽕을 처음 맞게해준 스텀점퍼 프로.
브레인샥의 간지때문에 선택함..동호회도 들어서 주말만 되면 산에서 싱글타며 살았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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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잔차..BMW 엔듀로.
프래임을 누가 줘서 나름 고사양으로 조립함.. 그냥 BMW 로고간지밖에 없음 팔아버림

4-horz.jpg


네번째 잔차 .. 슴샬 에스웤 ht
산악대회 뽕에 맞아서 하드텔을 질러 버림.. 이거 가지고 왠만한 대회는 다 다녔던것 같음... 이후 룩에 꽂혀 팔아버림.
6.jpg

휠 바꿔서 깔맞춤 완성.. 펄크럼 메탈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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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싯포스트 일체형에 혹해서 산 룩간지 986.. 완성차가 안나오던 시절이라 전부 조립.
디티샥, XTR, 디티스위스 트리콘 휠셋, 포뮬러 브레이크 조합으로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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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텔만 타다보니 지루하고 더 험한길을 찾다보니 올마운틴이 눈에 들어옴 ....하나 더 영입.. 스캇 랜섬40 
엔진있는것 마냥 리어샥이 무식해서 간지 쩔었음... 
9.jpg


이건 바이크쇼갔다가 추첨 경품받은 미니벨로..집에 자전거가 점점 늘어남.
프래임 가운데 가방이있어서 동네 마실용으로 요긴하게 썻음. 
8-1.jpg


로드는 별로 안끌렸는데 픽시는 한번 타보고 싶었음..
감성의 비앙키가 이뻐보여 사고 10번정도 타다가 무겁고 집에 자리만 차지해서 팔아버림.. 
구매하러 오신분이 상태 보고 너무 새것 같아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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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질려서 다 정리하고 1년쉬다가 심심해서 다시 자전거 삼..
룩986 이번엔 스템간지.. 그동안 시마노만 쓰다가 스램 써보고싶어 스램XX로 조립했는데 기대이하엿음.
구동계가 맘에 안드니 정이 안가 팔아버림... 시마노 짱.
11_1.jpg


이후 29인치 27.5인치 물건을이 시장에 나옴.
느낌이 어떤가 잠깐 타본 29인치 슴샬 에스웤 에픽.. 
13.jpg


글쓰다보니 너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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