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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버릴 거면, 애초에 키우지 말았으면 합니다..(feat. 강아지)
게시물ID : animal_139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ngSan
추천 : 5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8 15: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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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7942)


● 강아지의 이런 행동, 왜 그럴까?


강아지가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덥석 식구로 들이지만, 막상 함께 생활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알 수 없는 행동을 많이 하거든요.

 

▷ 반려견이 꼬리를 따라 빙빙돈다면?


이런 모습을 습관처럼 한다면 걱정하셔야 해요. 단순히 호기심을 갖거나 재밌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불안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죠. 영양분이 풍부하고 맛있는 먹이나 안락한 잠자리 등으로 편안하게 해주면 이런 행동이 줄어들 것입니다. 
 
▷ 이유없이 가족을 깨문다면?


반려견이 갑자기 가족 중 한 명을 깨문다면, 자신의 서열을 가려보고 싶었던 이유에서입니다. 자신이 섬기는 주인 외의 가족들 사이에서 자신의 서열이 더 높다는 걸 증명함으로써 주인의 사랑을 차지하고 싶은 것이죠. 


▷ 집안 물건을 물어뜯어 놓는다면?


주인이 외출하고 온 사이에, 집안에 있는 옷가지와 휴지 조각, 선발에 올려놨던 물건까지 죄다 어질러 놓았다면? 화가 나서 강아지를 혼내지만, 사실 집안을 어지럽힌 이유는 주인을 너무 그리워했기 때문이랍니다.

 

▷ 아무데나 용변을 본다면?


주인이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반려견이 다가와 벌렁 누워 오줌을 지린다면 이는 과잉복종심을 표현하는 행동입니다. 반면 주인이 집에 없을 때 아무데나 용변을 보는 일이 반복된다면 ‘격리불안증’에 걸렸다고 봐야 합니다. 개도 사람처럼 신경쇠약에 걸린다는 의미인데요. 병원에 가서 행동교정요법과 약물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르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 연구팀이 개 78마리를 관찰한 결과 이들이 사람처럼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부지런함·게으름, 우호적·공격적, 불안정·안정, 똑똑함·어리석음 등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유형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 같이 사는 반려견이 있다면, 우리 강아지는 어떤 성격일지 한번 관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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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요즘 반려견에 대한 학대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것 같네요.. 

키울 자신이 없고 학대할 것이라면, 처음부터 키우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끗~


출처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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